최소 주문: 1주
권장 주문: 100주
💡 발아율(85~90%) 및 보식을 고려해 정식주수 대비 10~15% 추가 주문을 권장드립니다.
관수방법
저면관수
상토종류
상토
파종판 종류
128구
생장억제제 및 생장조절제 추가가능 여부
미사용
작물보호제 사용 여부
미사용
육묘장 형태
자동화육묘장
천창형태
측창형
접목여부
비접목
자동화 여부
비자동화
안녕하세요. 고추에 이어서 이번에는 가지 모종을 소개합니다. 흔히 ‘가지는 키우기 어렵다’는 말을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가지는 여린 듯 보이지만, 제대로 된 모종만 심으면 그 어떤 작물보다 꾸준히, 그리고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 효자 작물입니다. 특히 저희가 준비한 우량 가지 모종은 줄기부터 뿌리까지 힘이 꽉 차 있어서 초보 농부도, 베테랑 농부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가지는 그 자체로 식탁의 다채로움을 책임지는 야채입니다. 구워 먹어도 맛있고, 볶아 먹어도 좋고, 튀김으로 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여름철에는 된장찌개에 푹 넣어 푹 익혀 먹는 가지 맛이 또 별미죠. 심지어 식감이 고기처럼 쫄깃해서 채식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자연산 스테이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임새가 많으니 집밭에 가지 몇 그루만 있어도 여름 내내 반찬 걱정이 줄어듭니다.
🌱 저희 가지 모종의 특징
튼튼한 줄기와 뿌리 – 보통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가지 모종은 옮겨심을 때 뿌리가 약해 활착이 늦거나 아예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모종은 뿌리가 고르게 발달해 있어 옮겨심자마자 빠르게 자리 잡습니다. 줄기도 굵직하고 탄탄해 바람에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잎 색깔이 진하고 넓음 – 건강한 가지 모종은 잎부터 다릅니다. 잎이 넓어야 광합성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결국 열매가 알차게 달립니다.
열매 수확량 보장 – 보통 한두 개 달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열매를 달아 수확의 기쁨을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병충해에 강함 – 가지 특성상 벌레가 잘 꼬이지만, 초반부터 튼튼한 모종을 심으면 그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가지는 심고 나면 참 고마운 작물입니다. 한 번 수확하고 나면 며칠 지나 다시 새 가지가 맺히고,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농부를 쉬지 않고 즐겁게 해줍니다. 특히나 가지는 따서 바로 요리에 쓰면 그 신선도가 배가됩니다. 시중에서 산 가지와 직접 수확한 가지의 차이는 먹어본 사람만 압니다. 겉은 윤기 있고 속살은 보드랍고 달큰한 맛. 시중 가지에선 느낄 수 없는 ‘제철의 맛’입니다.
💡 활용 아이디어
된장찌개에 넣어 푹 끓여 먹으면 여름 입맛 살리는 별미
간장 양념해 구워 먹으면 밥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지는 반찬
가지 튀김, 가지전, 가지볶음 등 요리 활용도 무궁무진
채식 요리, 파스타, 카레에도 찰떡궁합
📦 판매 안내
모종 상태: 튼튼하게 자란 4~6엽 단계 (즉시 심을 수 있는 크기)
수량: 소량~대량 주문 모두 가능
가격: 주문량에 따라 조정 가능 (많이 가져가실수록 혜택 더 드립니다)
배송/수령: 택배 발송 및 직접 수령 모두 가능합니다
가지 모종은 심는 시기를 놓치면 제대로 키우기 어렵습니다. 지금이 가장 적기이니 서둘러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가지는 한 번 심어두면 한여름 내내 수확이 가능해, 농부에게 ‘보람’을 안겨주는 작물입니다. 마치 선물 꾸러미를 열듯 매번 새로운 열매를 안겨주니, 심는 순간부터 가을까지 기다림이 즐겁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모종은 직접 키워보신 분들이 다시 찾는 모종입니다. “작년에 여기서 가져간 가지 모종이 정말 잘 자라서 올해도 또 삽니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만큼 믿고 심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올해 텃밭, 주말농장, 혹은 베란다 화분에 가지를 심어보세요. 보랏빛 열매가 반짝이며 주렁주렁 달릴 때의 뿌듯함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 압니다. 단순한 농사가 아니라, 작은 행복을 매일 눈앞에서 수확하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